웨이브 KT엠모바일 OTT 월 무료 이용 데이터 무제한 혜택 2종 출시, LG유플러스 U+tv 넥스트, 멜론 vs 유튜브뮤직, 고물가 실질임금 5개월째 하락, 태풍 하이쿠이
웨이브가 KT엠모바일과 협력하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월 무료 이용과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습니다. 웨이브는 국내 대표 OTT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존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신규 콘텐츠도 추가됩니다.
출시된 요금제에는 음성, 문자 무제한 및 데이터 속도 과금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며, 가입 시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이 포함돼 월 30만편의 VOD, LIVE 채널, 영화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제휴로 모바일 사용 트렌드에 맞춘 합리적 요금과 웨이브의 콘텐츠 이용이 함께 가능해졌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출시 20주년을 맞아, 누적 스트리밍 수 5001억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멜론은 국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이용자 수는 약간 줄었지만 유튜브뮤직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멜론은 현재 음원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경쟁에서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음원 플랫폼 간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이용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과 포털 업체들은 콘텐츠 다각화로 이용자 유지에 주력하며, 음원 플랫폼의 월 이용 요금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이동통신사의 IPTV와 5G 시장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경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유플러스의 IPTV 가입자 수는 약간 감소하고 있는 반면 SK브로드밴드는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OTT 친화적 전략을 채택하여 U+tv 넥스트 2.0을 개편하고 대화면에서 OTT 시청 경험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KT는 OTT와 5G 요금제를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고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KT의 프리미엄 요금제와 OTT 연계 전략으로 ARPU가 상승하고 있으며, KT 초이스 요금제와 디즈니 플러스의 협력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인한 실질임금이 5개월째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2.4% 상승한 393만8000원이었으나, 실질임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1.5% 하락한 355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실질임금이 감소한 사례로,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 실질임금 하락이 더 커질 우려도 있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 직접 영향은 없지만 주말부터 태풍 수증기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태풍 '사올라'와 '기러기'도 관찰 중이며, 9호 태풍은 중국 남부로, 12호 태풍은 일본 남쪽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제주도와 경상권에서 호우가 예상되며, 이로 인한 국지성 호우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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